코콜라를 만드는 이들

코콜라CoCCoLa 를 만드는 이들

코콜라CoCCoLa는 두 명의 의상학과 동기동창이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핸드메이드 개념의 강아지옷 브랜드입니다.

현역시절 브랜드 의류를 위한 디자이너 커리어를 가진 한 친구와 이탈리아 유학파 머챈다이저 한 친구, 이렇게 두 사람이 디자인부터 패턴, 원자재 및 부자재 구입, 생산관리 등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콜라CoCCoLa의 디자인은 전부 모델인 13살(2002년생) 코커 스파니엘 위니의 피팅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2XL정도의 중형견에게 특화되어 있습니다.

처음 강아지 옷을 만들기 시작한 계기 역시 코카 스파니엘을 비롯한 중형견을 위한 예쁜 옷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중형견을 위한 예쁜 옷은 그다지도 찾기 어려운 것일까, 특히 암컷 강아지들을 위한 옷은 정말 에쁜 것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생겨난 것이 코콜라CoCCoLa.

특히 중형견인 모델인 코카스파니엘 위니가 직접 피팅하고, 직접 모든 제품의 착용샷을 제공하는 등 제품 제작 과정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코콜라CoCCoLa는 10여 년간 코커 스파니엘 위니와 위니 오빠 플러피의 옷을 만들면서 얻은 경험, 그리고 의류 디자인과 소재, 품질에 대한 두 사람의 지식과 고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코콜라CoCCoLa의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핸드메이드 급으로 공들여 생산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하고, 대량 생산보다는 소량의 고품질 제품을 지향합니다.

생산 후 패킹과 출고 과정에서도 하나하나 검품을 거칩니다.

코콜라CoCCoLa는 노견이나 비만견도 이쁘게 입을 수 있는 체형 커버 디자인, 활동의 편안함, 쉬크한 톤의 컬러 감각, 고급스러운 부자재와 결코 간단히 흉내낼 수 없는 핸드메이드 장식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지금까지의 강아지옷과는 뭔가 다른 쉬크한 디자인의 강아지 옷에 사람이 입는 옷을 제작하는 것 이상의 완성도와 높은 품질 관리를 더하고자 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