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그림책 작가 강영숙님과의 콜라보 에코백(일명 하룻강아지 에코백)입니다. 
 
이번에 함께 작업해주신 강영숙 작가님은  길벗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송이는 일학년’,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는 건 재미없어’, ‘내 동생 아니야’ 등의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신 분입니다.
저희처럼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같이 작업해주신 강영숙 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야말로 아무 어려움도 모르고 애견 의류 업계에 하룻강아지처럼 뛰어들었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재미도 있었고 힘든 일도 정말로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 하룻강아지 에코백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답니다.
 
 
하룻 강아지 에코백의 사이즈는 
가로 세로 35X35cm , 바닥 8센티 폭으로 제작되었구요,
가방 끈의 길이는 약 55센티미터로 숄더백으로 사용했을 때 매우 편안한 길이감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보통 사이즈의 에코백으로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산책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지갑, 휴대전화, 휴지, 물티슈, 물통, 간식 그리고 간단한 장난감이나 똥츄 등을 넣어도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여기에 큰 사이즈의 책이나 화장품 파우치 등을 넣으셔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가방 내부에는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휴대전화나 휴대용 티슈, 지갑 등을 소지하기에 편리합니다.
주머니 크기는 17X 14cm 입니다.
주머니에는 노트 4, 아이폰 7, G5 등의 기종을 넣었을 적에 아주 딱 맞는 사이즈에요.
직접 넣어보고 확인하였습니다.
(케이스 없이 혹은 실리콘 케이스 장착시. 두꺼운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잘 안맞을 수 있어요)
 
 
가방 입구쪽 내부에는 약 2cm 두께의 얇고 가벼운 마직 리본을 봉제하여 물건이 많이 들었을 적에 가방 입구가 벌어지지 않도록 이쁘게 묶어주실 수 있습니다. 
상세 사진을 참조하세요.
 
 
 
오리지널 디자인을 나누고자하는 코콜라의 열망이 고객분들께도 닿기를 기대하며 야심차게 제작해보았습니다. 
다음 오리지널 디자인도 계속 제작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