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모자핀을 득템하고 귀여움이 +100되었습니다.
- 코콜라 CoCCoLa
- 2015년 12월 5일
- 1분 분량
오늘 엄마가 만든 더플 코트랑(코콜라 제품 마자영) 새로 구입한 머리핀을 장착한 위니는 귀여움이 +100되었다! ㅋ
(위니가 입고 있는 코트는 코콜라의 클래식 더플코트 네이비 2XL 사이즈입니다)
아, 이 핀 너무 귀여웡~~~
핀 꼽고 찍은 사진이 하나같이 다 귀여워서..진짜 얘가 내 강아지라고 온 동네에 외치고 다니고 싶은 기분....
우헤헤헤헷~
야트막한 공원 울타리를 낀 길에 주말이면 가끔 등장하는 핀 파는 아가(줌?)씨!
매번 귀여운 핀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털모자 핀!
모양이 납작한 게 아니라 입체적이다보니 정말 귀엽다!
날씨가 좋아서 신나게 산책을 나갔는데!
처음엔 진짜 발걸음도 가볍고 신났었지.
그런데....
그런데... ㅠ
서둘러 나가느라 잊어먹고 간식 안가지고 나감 ㅠ
요즘 위니는 공원의 간식 스팟에서 간식을 안드리면
표정이 이리 되심
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실망하심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공원 밖으로 나가서 병원 근처에 새로 생긴 해피 팡팡엘 또 갔음 ㅋ
심지어 지난번에 구입한 건조 연어 간식이 여태 그대로 남아있는데도 새로 간식을 사야 했다는 슬픈.. 사연이...
저걸 한번에 다 주고싶은 마음은 크지만..
그랬다간 당장 BUN수치같은 거 펑 하고 튈지도 몰라서 ㅠ
불안해서 그렇겐 못하겠다.
아무튼...
공원으로 다시 돌아와서 산책을 하며 간식을 조금씩 드리니.,..
당장에 이런 느낌이 ㅋㅋㅋㅋㅋ
우암 마이쪙~
당장에 눈빛에 생기가 돈다는 사실...

게다가 자세도 뭔가 디게 다소곳하심.
간식을 향한 애타는 눈빛!!!
좋은 초겨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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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가 착용하고 있는 코트는 코콜라의 클래식 울 더플코트입니다.
네이비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안감은 멜란지 그레이 색상의 누빔 면다이마루 원단으로 폭신하고 따뜻하지만 면이므로 정전기를 일으키지 않아 피부에도 좋아요.
코콜라의 클래식 울 더플코트는 코콜라 웹사이트 (http://coccola.co.kr)에서 더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구요, 네이버 쇼핑검색이나 dogis.net 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봉브라더스, 상상다방, 강아지를 부탁해, 아크리스 동물병원, 중앙동물메디컬센터, 잠실 도그존 등에서도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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